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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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차태현, 인사할 때마다 모자 벗어 '예의남 등극'

기사입력 2012.07.15 18: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예의남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워메 징한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차태현은 김승우, 김종민, 성시경과 일명, 된장 팀을 이뤄 베이스캠프인 한드미 마을 어딘 가에 깃발을 꽂아야 했다.

한드미 마을에 도착한 후 일단 깃발을 찾으려던 차태현은 동네 어린이 소희, 준희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두 자매의 안내를 받으면서 깃발이 있을 만한 동네 곳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동네 어르신들을 자주 만나뵙게 됐다.

차태현은 어르신들을 만날 때마다 쓰고 있던 모자를 벗고 예의 있게 인사했고 어르신들은 그런 차태현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태현이 된장 팀 팀원들과 함께 마늘까기 벌칙에 당첨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태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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