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팬바보'로 등극했다.
제국의아이들이 팬들에 대한 사랑에 적극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나서며 '팬 사랑'을 인증했다.
제국의아이들은 대기실에서 팬들이 보내 준 선물의 인증샷을 찍고 음악방송 무대 위에서 팬클럽 공식 명칭인 '제아스'를 위한 특별한 애교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팬 서포트에 대한 인증샷 찍을 때 행복해 한다. 보답으로 컴백 2주차에 접어들면서 매 음악 방송마다 응원하러 와주는 팬들을 위해 무대 위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오빠들 (선물)인증샷 보면 내가 다 뿌듯해요", "제국의 아이들, 대기실 인증샷만큼은 1위", "광희오빠 표정 행복해 보여" 등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타이틀곡 '후유증'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제국의 아이들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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