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박재민, 놀이기구 벌칙에 '멘탈붕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재민이 놀이기구 벌칙에 멘탈이 붕괴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홍콩 국제 용선대회 편이 전파를 탔다.

박재민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홍콩 국제 용선대회를 앞두고 홍콩의 대표 명소인 놀이공원을 찾아 여러 가지 게임에 임했다.

쇼리, 이병진과 '레전드' 리키김 팀에 속한 박재민은 어마어마한 벌칙이 걸린 '다짜고짜 정글 퀴즈'에서 최성조 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벌칙은 공포의 놀이기구 타기. 놀이기구에 타기 전부터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불안에 떨던 박재민은 놀이기구가 움직이자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성조 팀의 멤버들은 "재민이 표정 봐"라고 말하며 극도의 공포감으로 멘탈이 붕괴된 박재민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창명, 이병진, 장우혁, 2PM(준수, 닉쿤, 찬성, 준호), 훈(유키스), 쇼리(마이티마우스), 리키김, 최성조, 박재민이 출연했다.

[사진=박재민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