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1
연예

'닥터진' 박민영 살리니까 이범수 죽을 위기…시청률 '12.1%'

기사입력 2012.07.15 11:21 / 기사수정 2012.07.15 11: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닥터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닥터진'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했던 13.2%의 시청률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

'닥터진'은 10%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니아 층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신사의 품격'의 시청률 고공행진이 '닥터진'의 시청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래(박민영 분)가 진혁(송승헌 분)의 수술로 회복했지만 흥선대원군(이범수 분)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춘홍(이소연 분)은 진혁에게 "죽어야 할 사람을 살려 살아야 하는 사람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진혁은 죽어야 할 운명의 영래를 수술로 살려냈고 그 여파는 흥선대원군에게 미치고 말았다. 흥선대원군은 김경탁(김재중 분)이 쏜 총에 맞아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2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터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