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특-강소라, 웨딩촬영서 스킨십 폭발 '이마키스만 2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강소라가 웨딩촬영에서 이마키스를 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강소라의 웨딩촬영 편이 전파를 탔다.

결혼 10개월 만에 웨딩 촬영을 하게 된 이특과 강소라는 펑크스타일로 재해석한 현대판 신데렐라 등 기존의 웨딩촬영과는 다른 파격적인 동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콘셉트에서는 사진작가의 요청에 나란히 누워서 촬영을 하게 되자 두 사람은 쑥스러워 안절부절못했다.

하지만, 어색함도 잠시 강소라는 해 보고 싶은 게 있었다면서 이특 쪽으로 몸을 틀었고 이특은 그런 강소라를 품에 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이특이 강소라에게 이마키스만 2번을 하면서 이번 웨딩 촬영을 통해 스킨십 장면을 자주 연출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특, 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