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로 보는 직장인 하루, '기상해서 출근하기까지'

▲ 고양이로 보는 직장인 하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고양이로 보는 직장인의 하루를 나타낸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로 보는 직장인 하루'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고양이의 사진이 여러 장 있는데 이를 편집해, 아침에 직장인이 출근하면서 겪곤 하는 과정을 담은 여러 장의 이미지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첫 번째 알람이 울려도 고양이는 여전히 잠에서 깨지 못한다. 두 번째 알람에도 마찬가지다.

이후 여섯 번째 알람이 울리고서야 비로소 상황 파악을 한 고양이는 찬물로 급하게 샤워를 한 뒤 재빨리 택시를 잡아탄다.

한편 '고양이로 보는 직장인 하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로 보는 직장인 하루 색다르네", "으악 귀여워", "마지막 고양이 진짜 예쁘다", "택시 타고 가는 고양이가 제일 웃기다", "공감"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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