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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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류현진 '이번엔 공으로 때릴꺼야~'[포토]

기사입력 2012.07.11 21:2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6-1로 앞선 9회 무사 1루 한화 류현진이 9회 마운드에 오른 두산 임태훈의 공을 받아쳐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들어온 한상훈을 축하해주기 위해 야구공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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