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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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김희선-이민호 훈훈한 고사현장 공개…'대박 기원'

기사입력 2012.07.11 10:34 / 기사수정 2012.07.11 10:4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의 여의사 은수(김희선 분)의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와 함께 진정한 왕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그려나갈 판타지 액션 멜로드라마다.

지난 10일 '신의'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장흥 오픈 세트 첫 촬영에 앞서 고사를 지내며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이 날 고사는 김종학 감독을 비롯해 김희선과 이민호, 이필립 등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 이명흠 장흥 군수가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종학 감독은 '신의'의 배우와 제작진을 대표해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만들자. '신의' 파이팅"을 외치며 배우와 제작진을 모두 격려했고, 이민호는 "시청자들이 사랑하고 가슴에 남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희선 역시 "좋은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아무 사고 없이 촬영 마치는 날까지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며 드라마의 무사고와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신의'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추적자'의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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