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근황, 요요 없는 이유는?…'매일매일 운동이 비결'

▲권미진 근황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권미진의 요요 없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4개월 만에 무려 45kg 감량에 성공한 권미진의 집을 찾아가 요즘 근황과 다이어트 방법 등을 소개했다.

권미진은 "살이 빠지면서 건강까지 좋아졌다"며 현재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자신의 집을 찾은 제작진에게 "(요리에) 양파로 간을 한다"며 "요요현상에 효과적이다. 직접 키운 채소로 상추쌈을 해먹으면 더 맛있다"며 요즘 먹고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권미진은 요요현상 없이 집에서 방송국까지 4km의 거리를 매일 걸어 다니며 운동에 열중해 4kg을 추가 감량했다.

또 현재 55 사이즈 옷을 입는다는 권미진은 "27 사이즈 바지를 샀지만 커서 못 입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미진 근황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역시 진정한 헬스걸", "불굴의 의지로 승리", "권미진 근황 정말 반갑네", "다이어트 의지가 확실하구나", "요요현상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살 빼니까 훨씬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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