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핫바디 요가'에 도전한다.
10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손바닥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이지혜는 요가강사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를 진행한다.
이지혜는 "댄스가수 출신이지만 알고 보면 몸치다"며 엄살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엉덩이라인을 '업' 시켜주는 요가 자세'를 배울 예정이다.
최근 원자현이 손바닥tv를 통해 '핫바디 요가'를 손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혜 역시 '핫바디 요가'에 도전하면서 의도치 않게 두 사람의 정면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댄스 가수 출신 이지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핫바디 요가'를 비롯해 '파리바게뜨에서 만나', '친절한 타로씨', '움직이는 마켓', '장원의 어디이슈' 등의 코너를 선보인다. '이지혜의 시크릿'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 6시 손바닥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지혜 ⓒ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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