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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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드라마에서 현실에서…언제 어디서나 상큼한 여배우들의 미모

기사입력 2012.07.18 18:12 / 기사수정 2012.07.18 18:12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상큼한 모습'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드라마 속 캐릭터의 모습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여배우들의 모습을 살펴봤다.



배우 박수진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귀남(유준상 분)의 후배이자 짝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의대 후배 송수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드라마 속 의사 캐릭터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 상큼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 해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더울 땐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쥬스!!!!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수박 주스가 들어있는 잔을 들고 빨대를 입에 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정말 좋다", "박수진 셀카, 나도 쥬스마시고 싶다.", "박수진 셀카, 박수진 얼굴 너무 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톡톡 쏘는 비타민걸 임메아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진이가 상큼한 시구 요정으로 변신해 남심을 흔들었다. 사진 속 윤진이는 화이트 프릴 윈 숄더와 옐로우 컬러의 헤어밴드, 치마를 입고 시구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드라마 장면에는 없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가 즉석으로 시구하는 모습을 연출해보라는 말에 선보인 모습이다. 깜찍한 윤진이표 시구에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후문.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상큼하다", "상큼 열매 드셨나요? 미모가 빛이 나요.", "노란 병아리 같!", "치어리더 의상도 임메알st!"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준희는 SBS 드라마 최근 종영한 '추적자'에서 한오 그룹 막내딸이자 양심 있는 여기자 서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속 카리스마 있는 모습외에 고준희는 청순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고준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말 잘들 보내셨어요? 이번 주도 우리 활기차게 보내요. 저도 열심히! 촬영하고 오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 연한 메이크업에 청순한 표정을 짓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고준희는 한 손에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고준희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하기도 하고, 청순하기도 하시네요", "연기도 잘하고 예쁘기도 하다", "빨리 다음 회 보고 싶다. 촬영 열심히!" 등의 의견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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