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인형의 집 ⓒ heatherbenning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인형의 집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다면? 실제로 사람 사는 인형의 집이 공개돼 해외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람이 실제 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사람 사는 인형의 집은 실제 주택을 개조한 예술작품이다.
이 사람 사는 인형의 집은 지난 2005년 작가 거주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州) 레드버스 마을에 정착한 한 예술가가 선보인 작품이다. 이 사람 사는 인형의 집은 인형 집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내부를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인형의 집처럼 이 사람 사는 인형의 집 역시 한쪽 벽면을 투명한 글라스로 처리해 내부가 공개되도록 했다.
사람 사는 인형의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사는 인형의 집, 나도 들어가서 살아보고 싶다", "사람 사는 인형의 집 너무 잘 만들었다", "사람 사는 인형의 집 정말 꿈의 집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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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