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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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손바닥tv서 4시간 생방송…'소셜예능의 왕' 등극

기사입력 2012.07.09 14:2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소셜예능의 왕'으로 등극했다.

'손바닥tv'의 터줏대감인 박명수는 개편프로그램 소개 및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박명수는 오는 9일 오후 6시 첫방송 되는 손바닥tv '박은지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오후 9시 '김성은의 토담길'까지 약 4시간 동안 방송에 특별출연한다.

'박은지의 놀이터'에서는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데, 새롭게 발표된 손바닥tv 어플리케이션 2.0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명수와 박은지는 현재 MBC '나는 가수다' 진행을 함께 맡고 있기에, 두 사람의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 '김성은의 토담길'에서는 박명수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명수는 처음으로 토크쇼 진행을 맡은 김성은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대담을 한다. 제작진은 박명수와 김성은 교수가 '주객전도'의 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고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박명수는 '손바닥tv'의 출발부터 함께 해왔으며, 현재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박명수의 움직이는tv'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최초의 소셜tv인 '손바닥tv'의 간판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기에 '소셜예능의 왕'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자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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