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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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선균 첫인상 고백 "까칠하다고 느꼈다"

기사입력 2012.07.08 17:34 / 기사수정 2012.07.08 17: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의학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인공 황정음이 파트너 이선균에 대한 첫 인상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롭게 방송된 의학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인공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를 만났다.

이날 황정음은 파트너 이선균에 대해 "정말 꼭 한번 연기해 보고 싶었던 선배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첫 인상은 좀 많이 까칠하시더라"라고 솔직하게 답해 인터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선균은 "황정은은 워낙 밝고 귀여워서 더할 나위 연기하기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아들의 돌잔치에 못가는 이선균을 위해 리포터가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어린이용 의사 장난감을 선물 받은 이선균은 "돌상에다 청진기 갖다 놓으려고요"라고 답하며 아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건축학개론 이후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제훈과의 현장 인터뷰와 '라이징스타' 유준상편 등이 소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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