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골든타임' 과감 시청률 공약 "30% 넘으면 장기 기증 어때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의학 드라마 '골든타임' 출연진이 흥미로운 시청률 공약을 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롭게 방송된 의학 드라마 '골든타임'의 주인공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를 만났다.

이날 리포터는 "드라마의 시청률이 얼마나 나올 것 같냐?"라는 질문에 이선균은 "시청률이 30% 가 나올 것이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황정음 역시 "나도 선배님 말대로 30% 가 나올 것 같다"고 드라마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이성민은 "시청률 30% 가 넘으면 단체로 헌혈하는 공약을 걸겠다"라고 하자, 송선미가 "장기기증은 어때요?"라고 말해 인터뷰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건축학개론 이후 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제훈과의 현장 인터뷰와 '라이징스타' 유준상편 등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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