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26

가장 이상한 고래 브라이드…"이게 뱀장어야 고래야?"

기사입력 2012.07.07 22:33 / 기사수정 2012.07.07 22:33

온라인뉴스팀 기자



▲가장 이상한 고래 브라이드 고래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장 이상한 고래 사진이 화제다.

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바다 위로 뛰어올라 수면을 때리는 '브리칭' 동작을 하는 '브라이드 고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 잡힌 '브라이드 고래'는 몸이 뱀장어처럼 매우 길쭉해 '가장 이상한 고래'로 불리고 있다. 이 고래는 보통 12m 정도이며 최대 14m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나 이 사진에서는 고래의 길고 길쭉한 몸통이 브리칭 당시 고래를 하늘로 솟아오른 거대한 뱀장어처럼 보이게 했다.

사진을 찍은 행운의 주인공은 캐나다의 사진작가 앤디 머치로 멕시코 라파스 앞 코레테즈 해의 보트 위에서 촬영한 것이다.


한편, '가장 이상한 고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거대한 뱀장어 같다", "절묘한 순간을 찍었네!", "가장 이상하다고 할만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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