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에프엑스가 유창한 중국어와 영어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홍콩'은 지난 6월 2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펼치졌던 홍콩 공연 녹화 방송이 방송되었다.
이날 에프엑스는 '핫서머'와 '피노키오' 그리고 신곡 '일렉트릭 쇼크' 열창했다.
특히 공연 중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빅토리아는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면서 홍콩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어 엠버와 크리스탈은 영어로 홍콩 팬들에게 신곡을 소개해 공연장을 가득채운 홍콩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한편 ‘뮤직뱅크 인 홍콩’에는 동방신기, 원더걸스, 씨엔블루, 비스트, 엠블랙, 에프엑스, 아이유, 인피니트가 출연해 케이팝의 인기를 홍콩에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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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