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우리 단짝이예요'…홍수아-허이재, 현아-지나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스타들의 단짝이 공개됐다. 친분을 드러내는 단짝 셀카를 공개하며 인맥을 드러낸 것. 스타들의 단짝은 누구일까?

배우 홍수아와 허이재가 단짝 셀카를 공개했다. 허이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수아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수아 생일 때 우리끼리 만남. 언제 봐도 좋은 친구...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수아가 더 잘되기를"이라는 글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이재와 홍수아가 찰싹 달라붙어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늘씬한 몸매와 '11자' 다리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화보 속한 장면처럼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인들끼리 친하네요.", "우정 변치 말고 오래가세요", "몸매 비결이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지나가 포미닛의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와 지나는 아이돌이 뽑은 단짝 친구 '절친돌'로 선정 된 적이 있다.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뮤직뱅크에서 오랜만에 함께한 우리 섹시 현박이&멋진 현승이! 막방인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힘이 나네요~ 현박&현승=2HOT TROUBLE MAKER baby!"라는 글과 함께 트러블 메이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나가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나와 트러블메이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이 정말 웃겨요", 현아, 지나 두 사람 친하신 듯?", "지나 현아 두 사람 닮은 듯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