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광희 디스? ⓒ Mnet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유세윤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디스'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유세윤의 아트비디오' 5회에서는 제국의 아이들이 유세윤 감독에게 컴백홍보영상 제작을 부탁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유세윤은 "너희가 뭘 잘하는지 좀 보여줘야 홍보 영상을 만든다. 개인기 좀 해봐"라며 멤버들에게 주문했다.
큰 키의 박형식은 모델포즈를, 케빈은 달콤한 노래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성대모사를 했다. 하지만, 광희는 부끄러워하며 "나 노래 못하는데 왜 노래 시켜? 전 성형밖에 없어요. 개인기 포기하겠습니다"라며 개인기를 포기했다.
광희의 반응에 유세윤은 "또 포기해? 왜 자꾸 포기해? 여기서도 포기해? 따로 인터뷰할까?"라며 광희를 디스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광희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를 촬영하며 포기의사를 밝혔던 장면을 떠올려 장난을 친 것이다. 이에 광희는 "그래도 제국의아이들은 포기하지 않는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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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