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돌사진과 민효린 조카 모습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민효린이 자신과 12월 27일 태어난날까지 똑같은 사랑스런 조카 하린이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조카는 또랑또랑한 눈과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가 고모 민효린을 빼닮아 주위에선 "효린이 판박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특히, 민효린은 핸드폰에 조카사진을 닮아 주위 사람에게 이쁘다고 자랑하고 다녀 조카없는 사람은 서러워 살겠냐며 민효린이 이러다가 조카바보로 등극하는 건 시간문제라며 아우성이다.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대희 대표는 평소 언론에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던 민효린이 자발적으로 조카사진을 공개할 정도면 요즘 얼마나 조카 하린이에 푸~욱 빠져 생활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영화 '써니'의 흥행대박으로 연기자로 인정받은 민효린은 최근 '500만불의 사나이' 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두 편의 영화를 찍고, 오는 7월 19일 박진영과 함께 주연한 '500만불의 사나이' 개봉 과 8월 9일 차태현, 오지호와 함께 주연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