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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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복귀, 드라마 '메이퀸' 출연 확정 '살인미소가 돌아온다'

기사입력 2012.07.02 22:01 / 기사수정 2012.07.02 22:25

방송연예팀 기자


▲김재원 복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재원이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재원 측은 오는 8월께 방송 예정인 '메이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지난해 말 MBC 드라마 '나도, 꽃!' 첫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로 어깨 부상을 입고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했다. 이후 재활치료에 전념해 지금은 건강을 회복한 상태.

김재원이 '메이퀸'에서 연기할 캐릭터는 조선업을 운영하는 가문에서 아쉬울 것 없이 자란 남자 주인공 강산 역할이다. 강산은 어릴 적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애정결핍과 그로인해 아버지에게 미움과 원망을 지닌 인물로 시니컬한 성격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면모로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이 없지만 혜주(한지혜 분)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고 인연을 발전시켜 나가는 인물이다.

메이퀸은 선박을 둘러싼 등장인물의 성공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앞서 한지혜, 재희가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았다. '메이퀸'은 이달 말 아역 분량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재원 복귀에 네티즌들은 "김재원 복귀, 기다려 왔다", "다시 돌아온 살인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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