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령 시험 문제 등장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드라마 '유령'이 시험 문제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령' 시험 문제가 등장했다. '유령'은 10회 분까지의 내용이 시험 문제로 만들어 졌는데 이는 '유령' 골수팬 인증 문제나 다름없다. 조현민(엄기준 분)이 극중 자주 듣는 음악의 곡명을 영어로 쓰라는 것은 기본이고 신효정이 거주하던 동네 명, 1회부터 8회까지 김우현(소지섭 분)의 직위 변화 등의 문제가 나오고 있다.
거기에다 김우현의 노트북 하드디스크 비밀번호를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 순서대로 쓰라는 주관식 문제까지 등장했다. 그야말로 '유령'을 완벽하게 보지 않은 시청자라면 손도 대지 못할 문제들이 등장한 것이다.
유령 시험 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문제를 내는 사람이 더 신기하다", "나는 유령을 매일 보는 데 왜 잘 모르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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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