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신정환 통풍 심하게 앓는 중" 근황 공개

▲신정환 통풍 ⓒ 채널A '쇼킹'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이상민이 신정환의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27일 방송된 채널A '쇼킹' 에서 룰라의 일대기를 이야기 하던 중 MC 김수미가 "신정환하고는 통화하느냐"라며 근황을 묻자 "(신정환과) 통화하면서 지낸다. 다친 다리는 거의 다 나았다"라고 조심스레 대답했다.

그러자 MC 탁재훈이 "이제는 또 다른 병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통풍이 굉장히 심하다"라고 덧붙였다.

통풍은 몸 안에 요산이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축적돼 발생하는 병으로 관절에 극심한 고통을 불러일으키는 병이다. 요산은 우리가 먹는 여러 가지 음식이 소화돼 최종적으로 대사된 후 나오는 물질이다.

한편 이상민은 이 날 방송에서 신정환의 근황을 비롯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 고영욱의 근황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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