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4 12:12 / 기사수정 2007.07.14 12:12
케빈 도일이 리버 플레이트와의 피스컵 조별예선 1차전이 끝난 후의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어렸을 적에 럭비 선수로 활약했다고 해 흥미를 끌었다.
‘모국 아일랜드 럭비를 즐겼다고 들었는데 자세하게 말해 달라’ 라는 질문에, ‘나는 아일랜드의 게일식 럭비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 ‘나중에 한국 팬 들에게 내가 럭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국내 팬들에 대한 친근감을 표시했다.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레딩은 골 찬스를 놓치며 페이스 유지에 실패했다. 상대팀은 우리에게 버거웠다’, ‘수비가 특히 강해 그들을 따라 잡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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