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신다은에 휴대폰 선물 "없으면 불편할까 봐"

▲안재욱, 신다은에 휴대폰 선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안재욱이 신다은에게 휴대폰을 선물했다고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안재욱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자신의 동생으로 나오는 신다은에게 휴대폰을 선물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항상 여동생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며 "친구들에게 여동생한테 잘해주라는 말을 하면 네 성격에 여동생이 말 안 듣고 늦게 다니면 가만 안 둘 것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신다은이 클럽에 갔다가 휴대폰이 없어졌다더라. 휴대폰이 없으면 불편할 것 같아서 그냥 사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안재욱과 화장실도 같이 가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