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안재욱의 나이 폭로에 "나 집에 갈래"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안재욱이 조미령의 나이를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안재욱, 조미령 류담, 김희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조미령에 대해 "마음에 안 드는 질문이 나오면 간다고 하더라"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안재욱은 "조미령이 나보다 두 살 어리다. 내가 42세다"라고 밝히며 조미령의 나이를 폭로했다.
이에 조미령은 "나 집에 갈래"라며 스튜디오를 나가려는 몸짓을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안재욱과 화장실도 같이 가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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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