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클레오, 걸그룹으로 미모 뽐냈던 '여신'

▲ 공서영 클레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중인 공서영 아나운서의 걸그룹 멤버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클레오 시절 공서영 아나운서'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클레오' 시절 공서영 아나운서의 모습으로, 단정한 현재의 모습과는 달리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있다.

걸 그룹 '클레오'는 1999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공서영은 정예빈이라는 가명으로 늦게 팀에 합류해 2004년 5집을 발표 타이틀곡 'In&Out'로 활동했다.

클레오 시절 공서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 그룹도 잘 어울리는 미모의 공 아나운서", "공 아나운서 팬이예요!", "진행을 너무 잘하셔서 노래랑 춤에 재능이 있으 신 줄 몰랐어요", "야구계의 여신 아나운서 공서영", "공서영 아나운서가 예전에 클레오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중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공서영 클레오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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