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8.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8.6%의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강심장'은 동시간대 1위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한혜린이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한혜린은 밝은 모습 이면에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애썼던 상황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태어나자마자 극심한 알레르기를 앓았던 한혜린은 병원에서도 '이 아이는 못산다'고 사형 선고를 내린 상황. 그럼에도 한혜린의 어머니는 한혜린을 포기하지 않고 극진하게 간호했다고 했다.
이특은 한혜린과 꼭 닮은 미모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했고, 한혜린 어머니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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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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