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박정현이 '택시'를 타고 잠실 야구장 시구자로 운동장에 입성했다.
박정현은 26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박정현은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와 맞물려 이영자와 공형진이 운전하는 택시에 탑승한 채 야구장에 들어섰다.
지난 19일 여덟 번째 음반 'Parallax'(시차)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정현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른 적은 있었지만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택시를 타고 잠실야구장에 나타난 박정현]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