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둘째 딸 공개 '엄마 아빠 골고루 닮았네'

▲양은지 둘째 딸 공개 ⓒ 양은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한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양은지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아 신생아 촬영한 앨범이 왔다. 저 때는 신생아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작네. 생후 2주도 안됐을 때. 지금은 너무 우량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은지는 두 손으로 둘째 딸을 조심스럽게 안아 올려 딸과 코를 맞대고 있다. 아기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모성애를 느끼게 한다.

양은지 둘째 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미소 예쁘네요", "아기가 엄마 아빠 골고루 닮았네",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는 양미라 동생이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2009년 12월 이호와 결혼, 지율, 지아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양은지 ⓒ 양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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