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 올 때 하는 짓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잠 안 올 때 하는 짓'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잠 안 올 때 하는 짓'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 안 올 때 하는 짓'이라는 제목 아래로 '자려고 노력함'과 '내가 지금 자면 과연 얼마나 잘 수 있을까?'라는 두 개의 도표가 그려져 있고, 독보적으로 '내가 지금 자면 과연 얼마나 잘 수 있을까?'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 있다.
이는 잠이 안 올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고민거리로, 도표로 재미나게 표현된 모습에 누리꾼들도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잠 안 올 때 하는 짓'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 된다", "잠 안 올 때 진짜 매번 저 생각한다", "내가 몇 시간 잘 수 있는 지 분 단위까지 세어본 적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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