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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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9월 14-15일 내한 공연 "한국 관객 가장 뜨거워"

기사입력 2012.06.25 17:41 / 기사수정 2012.06.25 19:44



▲마룬5 내한공연 ⓒ 유니버셜 뮤직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세계적인 밴드 마룬파이브(Maroon5)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내한공연을 갖는다.

유니버설 뮤직은 마룬파이브가 9월 14일 부산 사직체육관, 1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5월 국내 공연에서 "전 세계에서 한국 관객들이 가장 뜨겁다"고 호평한 마룬파이브는 이번 공연으로 1년 4개월 만에 다시 한번 국내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2008년과 2011년 내한공연을 펼쳤던 마룬파이브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4번째 정규 앨범 'Overexposed'(오버익스포즈드)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번 앨범이 "우리 앨범 중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다양하고 그러나 동시에 가장 팝적(Poppiest)인 앨범이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 유명 대중문화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역시 마룬5의 새 앨범에 대해 "더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마룬5 ⓒ 유니버셜 뮤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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