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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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하늘, '김도진의 은밀한 사생활' 폴더 찾아내

기사입력 2012.06.24 23:02 / 기사수정 2012.06.25 04: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이 장동건의 음성 파일을 노트북에서 찾아냈다.

24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김도진이 서이수를 놓아주는 상황이 그려졌다.

서이수(김하늘 분)는 김도진(장동건 분)과 헤어진 뒤 마음을 추스르고 도진이 선물한 구두와 노트북을 정리했다.

홍세라(윤세아 분)는 "완전 새 것들이다. 물건들이 무슨 죄냐"고 아까워했고 이수는 "하긴 이건 자기가 내 것 망가트려서 받은 거니까 열외"라며 구두를 들고 나가 미련 없이 구두를 버렸다.

집으로 다시 들어온 이수는 세라가 노트북 배경화면을 보고 웃고 있는 것을 보고 황급히 노트북을 빼앗았다. 노트북 배경화면에는 다름 아닌 이수의 비키니 사진이 있었던 상황.

이수는 노트북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 노트북 안에 있는 파일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수는 노트북에서 전에 도진이 말했던 '김도진의 은밀한 사생활' 파일을 찾아냈다.

그 파일 안에는 도진이 윤에게 "내가 작년에 전화 번호 따고 싶은 여자가 두 명 있었다. 그중 한명을 우연히 만났고 방금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그 두 여자가 같은 여자라는 거" 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그 동안 도진이 자신에게 진심을 다 했음을 깨달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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