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 1위 빅토리아 민낯 ⓒ 빅토리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25)가 멤버들의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빅토리아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프엑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다. 모두 신이 난 듯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지만 엠버, 크리스탈, 루나는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섯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과 발랄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이어도 예쁜 함수", "1위 한 거 축하해요", "당당해서 더 예쁘네", "홍콩에는 왜 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발표한 에프엑스는 컴백 1주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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