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입 여배우 ⓒ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샷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미국 포브스는 20일 지난 해 5월부터 올 해 5월까지 1년 간 할리우드 여배우의 수입을 분석했다. 그 결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약 3450만 달러(한화로 약 390억원)을 벌어들여 역대 최연소로 여배우 수입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90년생으로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할리우드에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스튜어트의 아름다운 미모와 매력적인 연기력은 톱스타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이 됐고, 이에 영화사 또한 더 많은 금액을 지급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이어 카메론 디아즈(3400만 달러), 샌드라 블록(1100만 달러)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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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