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4:19

서울 '세계10대 미녀도시 선정'…'아시아에서 유일'

기사입력 2012.06.22 21:03 / 기사수정 2012.06.22 21:03

온라인뉴스팀 기자


▲10대 미녀 도시, 서울 9위 선정 ⓒ 원더걸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10대 미녀 도시 중 서울이 9위에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온라인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10대 미녀 도시'를 소개했다. 여기서 서울은 세계 유수의 도시를 제치고 9위에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잡지는 10대 미녀 도시 중 9위에 선정된 한국의 서울에 대해 "우연한 만남 기회와 문화적인 다양성의 특성이 있는 서울은 아시아 최고의 유흥과 엄청난 미녀들의 도시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 문화 트렌드를 대표하는 패션과 음악의 최전선에 있다"고 밝혔다.

또 그룹 원더걸스와 티아라 등을 한국 미인의 대표적인 예로 들어 아이돌 스타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1위를 차지한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 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이 사는 고향이다. 이곳 여성들의 미모는 감탄을 초월해 경외감까지 이끌어낸다"고 극찬했다.

한편 10대 미녀 도시 순위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스웨덴의 스톡홀름, 미국의 뉴욕,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불가리아의 바르나, 러시아의 모스크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한국의 서울, 캐나다의 몬트리올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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