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가 호주 시드니로 간다.
'슈스케4'는 오는 7월 15일 호주 시드니 'SMC컨퍼런스 센터'에서 해외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슈스케4'는 지난 9일과 10일 미국 LA와 뉴욕에서 해외예선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호주에 거주하는 '슈스케' 팬들의 거듭된 방문요청과 K-POP을 사랑하는 인재들이 많다는 판단에 호주 행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그 동안 존박, 투개월 등 해외 예선을 통해 재능 있는 음악인들이 대거 발굴됐다"면서 "슈스케의 첫 호주 행인만큼 현지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스케4'는 참가자 2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오는 7월 열릴 서울 지역 예선과 호주 시드니 예선을 제외하고 모든 예선이 종료된 상황이다.
한편 '슈스케4'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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