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새롬, 노안 굴욕 "f(x) 빅토리아와 동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노안 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웃겨야 사는 남녀' 스페셜로 꾸며졌다.

안선영은 함께 출연한 김새롬이 자신과 11살 차이가 난다고 말하자 "어린 거를 되게 강조한다"며 발끈했다.

이에 김새롬은 1987년생으로 현재 26살임을 밝혀 나이보다 성숙한 외모 때문에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렇게 놀리기 있기 없기?"라며 "보아와 다나가 나보다 1살 언니이다. 문근영, f(x)의 빅토리아와는 동갑이다"라고 전했다.

MC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김새롬의 말에 술렁이며 모두 패닉 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선영,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새롬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