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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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한채아, 주원과 만나자마자 키스 '아찔한 유혹'

기사입력 2012.06.21 22:4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한채아가 주원을 유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8회에서는 리에(한채아 분)가 강토(주원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쇼카이의 우두머리 히데키(전국환 분)의 수양딸인 리에는 일본에서 각시탈 제거 미션을 받고 가수로 위장해 조선으로 왔다.

그러던 중 강토가 각시탈 사건의 담당형사라는 것을 알고 지난 과거를 떠올렸다. 기생 시절 곤경에 처한 자신을 강토가 나타나서 구해줬던 적이 있기 때문.

리에는 마침내 엔젤클럽에서 강토와 재회를 하게 됐다. 강토는 리에가 "나 기억 안 나요? 나 정말 모르겠어요?"라고 묻자 리에를 무릎에 앉혔다.

강토가 "이 오빠가 마음에 들어?"라고 말하자 리에는 갑자기 강토에게 키스를 하며 아찔한 도발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에가 죽은 켄지(박주형 분)의 자리에 슌지(박기웅 분)를 앉히려고 계획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한채아, 주원 ⓒ KBS 2TV <각시탈>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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