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장우가 박건형과 김선아의 19금 장면을 상상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7회에서는 황지안(김선아 분)이 박태강(이장우 분)에게 족발을 사들고 자신의 집에 오라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때 조은성(박건형 분)이 지안에게 줄 것이 있다며 집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지안은 황급히 태강을 자신의 집에서 내보냈다.
하지만, 태강은 우연히 은성과 마주쳤고, 곧 지안의 집 불이 꺼지자 지안과 은성의 사이를 의심했다. 이어 태강은 은성이 지안에게 "오늘 밤 널 연주하겠어"라며 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괴로워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가족끼리 보는 데 민망했어요", "순간 깜짝 놀랐다", "저거 찍을 때 NG 많이 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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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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