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뎁 결별 ⓒ 영화 투어리스트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각종 외신들에 따르면 조니 뎁의 홍보 담당자는 미국 연예정보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서 "조니뎁이 14년간 동거를 지속해온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조니 뎁 측 홍보 담당자는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헤어졌다"며 "당사자와 자녀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알려졌으며 갑작스런 조니 뎁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니델의 결별 사유가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 당시 불거졌던 안젤리나 졸리와의 염문설 때문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고 있다.
한편,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1998년부터 오랜 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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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