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발탁 ⓒ 아시아나항공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델 고원희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0일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전속모델로 고원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아시아나항공의 전속모델로는 앞서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이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이 세 사람은 아시아나 모델 활동 이후 국내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성장한 전례가 있어 이번 고원희의 전속모델 발탁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원희는 역대 아시아나 모델 중 역대 최연소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다. 특히,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CF계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평가받고 있다.
고원희는 7월 1일부터 2년 간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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