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2년 9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강인은 오는 7월 발매 예정인 슈퍼주니어의 6집 앨범을 통해 방송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강인이 슈퍼주니어 정규 6집 앨범에 참여한다. 최근 앨범 녹음에 참가했으며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인은 지난 2009년 10월 폭행 사건을 일으킨 뒤 자숙의 의미로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201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4월 제대했다.
한편 강인은 최근 SNS에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는 등 활동 시작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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