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요가 도중에도 카메라만 다가오면…'얼짱 포즈' 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원자현이 허리 틀기 요가 중에도 얼짱 각도를 유지해 폭소를 안겼다.

19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의 코너 '송다은과 함께하는 핫바디 요가'에서는 이날 척추를 비틀어 자세를 교정하는 동작을 연습했다.

원자현은 자리에 엎드린 채 허리를 뒤틀고 다리를 반대쪽으로 돌렸다. 허리 전체가 뒤틀려 있는 상황이었지만 강사 송다은은 원자현의 허리를 잡은 채 비틀기를 계속했고, 원자현은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어려운 자세 속에서 카메라가 가까이 다가가자 얼굴을 갑자기 돌리며 얼짱 각도와 표정을 유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원자현은 제작진 중 미남으로 통하는 스태프를 직접 스튜디오로 불러 진행자 유상엽과 함께 요가 동작을 선보이게 했으며, 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방송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자현의 모닝쇼 ⓒ 손바닥tv]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