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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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부킹남에 굴욕 "개그우먼이니 웃겨 보세요"

기사입력 2012.06.19 02:02

방송연예팀 기자


▲안영미, 부킹남에 굴욕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부킹남들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소문난 칠 공주 스페셜'으로 '무한걸스' 멤버 송은이, 김숙, 황보, 신봉선, 안영미, 백보람이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개그우먼 동료인 오나미, 박지선 성형 전 강유미와 클럽에 놀러 간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영미는 "즉석만남을 해달라고 요청해서 남자 분들이 우리 방에 들어오셨는데 표정이 좋지 않았다"며 "우리를 보더니 개그우먼이니 웃겨 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그분들에게 보란 듯이 웃겨 드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절친인 송은이를 피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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