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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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곡가 조영수, "이기찬의 '미인' 원래는 …"

기사입력 2012.06.18 23:28 / 기사수정 2012.06.19 16: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작곡가 조영수가 이기찬의 '미인'이 원래는 이효리를 위한 곡이였다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조영수, 투빅, 애프터스쿨의 유이, 레이나, 이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조영수는 "이기찬의 '미인'이 원래 이효리씨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들었던 곡이였다"고 밝혔다. 조영수는 "만들어서 이효리씨의 회사에 줬지만 결국 불발되었다. 그래서 '미인'은 이기찬씨가 부르게 됐다"고 '미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조영수는 "오렌지 카라멜의 '마법소녀'도 원래는 씨야의 곡이였다. 씨야가 녹음까지 끝냈지만 애프터스쿨 사장님께서 듣고 너무 맘에 들어 하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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