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퀸스블레이드' 최종 테스트 성공적 종료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라이브플렉스가 3일간의 '퀸스블레이드' 최종 테스트를 마쳤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에서 자사의 게임 테스트 진행 경험 중 최고의 사용자 참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테스트 서버의 인원은 최고 한계치에 근접하였으며, 테스트가 진행 중인 3일 동안 큰 변동 없이 높은 사용자 참여를 기록했다. 또한, 85%가 넘는 재접속률과 250분의 일 평균 게임 이용시간을 기록하는 등 사용자들의 게임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는 물론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 오류 현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으며, 이를 위해 경험치 추가 및 사용 가능한 유료 아이템 등을 제공하여 빠른 레벨업과 속도감 있는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테스트 이틀째에는 35레벨의 캐릭터와 고급 아이템을 지급하여 고레벨 구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도 이러한 완성도 높은 테스트 진행과 게임의 주요시스템 및 콘텐츠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운영자의 참여와 이벤트 진행 등의 서비스적 측면에서도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이번 최종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유저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빠른 시일 내에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퀸스블레이드 ⓒ 라이브플렉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