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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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 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국민케드 되나?'

기사입력 2012.06.18 16:32 / 기사수정 2012.06.18 16: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신의 퀴즈3'가 5주 연속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OCN '신의 퀴즈3'의 '데스 마스크'편은 평균 시청률 1.82%, 순간 최고 시청률은 2.42%(AGB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5월 20일 첫 방송된 '신의 퀴즈'는 5주 연속 최고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시청률 1위를 유지, 주 시청 타깃인 남녀 20대와 30대는 물론 40대 층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7일 방송에서는 80년대 세상을 경악시켰던 충격적인 '청산가리사건'을 모티브로, 예술적 행위에 대한 잘못된 탐닉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죽어가는 모습을 석고 마스크로 만든 연쇄 살인범을 잡아내는 한진우(류덕환 분), 배태식(안내상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특히 증거품에서 발견된 희귀질환자의 피부조각을 단서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가하면 예상치 못한 인물이 연쇄 살인범으로 드러나는 등 반전에 반전이 거듭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마지막까지 시선을 뗄 수 없었던 5화", "반전에 반전을 보여준 범인", "지난 주도 그렇고 이번 주도 그렇고 소름 돋네요", "신의 퀴즈3는 지난 시즌에 비해 밸런스를 다시 잘 잡은 듯 재밌다", "국민케드(국민케이블드라마)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올렸다.

한편, '신의 퀴즈3'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의 퀴즈' ⓒ CJ E&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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