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연기경력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름특집 제2탄 릴레이 최강전 편이 전파를 탔다.
최성조는 릴레이 최강전을 위해 직접 섭외한 연예계 절친 강지후, 류상욱, 손우찬과 등장해 어떻게 팀을 꾸렸는지 얘기했다.
이어 "처음으로 연기를 했었다"고 쑥스럽게 고백하면서 지난 2009년 국민드라마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으로 출연했음을 털어놨다.
당시 강지후와 류상욱도 <선덕여왕>에서 자신과 화랑으로 호흡을 맞췄다며 그 인연으로 이번 릴레이 최강전에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상인, 한수열, 이승배, 이태영, 마르코, 임치빈, SIC, 권태호, 최성조, 강지후, 류상욱, 손우찬, 김동성, 이호석, 이정수, 강창묵, 박재민, 양승성, 니엘(틴탑), 양준영, 진온&래현(포커즈), 김태진, 최재국, 김동준&문준영(ZE:A), 서지석, 임인빈, 세용&인수(마이네임), 창조(틴탑), 장원준이 출연했다.
[사진=최성조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