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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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소라 못된 손? …이특 신랑 근육 이리저리 찌르며 "좋다"

기사입력 2012.06.17 09:30 / 기사수정 2012.06.17 09:30

방송연예팀 기자


▲ 강소라 못된 손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소라가 이특의 근육에 흐뭇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3')'에서는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집에 먼저 도착한 강소라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집안 청소는 물론 직접 음식을 차리는 등 남편 이특을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강소라는 2층에 숨어 있다가 이특이 들어오자 '짠'하고 나타났다. 둘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특은 나중에 가진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특을 바라보던 강소라는 "그동안 운동 많이 했나 봐"라며 달라진 이특의 몸매를 칭찬했다. 그러자 이특은 "할 게 없어서 운동을 좀 했다. 많이 변했어?"라며 곧바로 재킷을 벗으며 달라진 몸을 자랑했다. 그러자 강소라는 "완전 상남자 다 됐다"며 이특의 몸이 신기한지 콕콕 찔러보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강소라는 준비해온 음식을 이특에게 내줬다. 이특은 맛있다면서 음식을 먹었고, 강소라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몸 관리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고, 이특은 "원래 근육 몸매를 좋아하는구나"라며 얼굴을 붉혔다. 강소라는 "원래 (근육이) 좋다 싫다 그런 것 없었다"라더니 "근데 좋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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